조선의용대원 정철수(1923~1989) > 용인의 독립운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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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용인의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선양하기 위하여 매년 용인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용인의 독립운동유적지 답사, 용인의 독립운동가 선양학술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인의 독립운동가들

조선의용대원 정철수(1923~1989)

글쓴이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19-01-06 13:00:55

조회수 : 3,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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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에서 태어난 항일투사 정철수(鄭哲洙, 1923~1989)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24대 직계종손이다. 그는 보성전문대학 재학 중 결혼해 장녀를 낳았으나, 1943년 12월 일본군 학도병으로 끌려갔다. 1944년 3월 탈출한 그는 중국 팔로군에 투항하고 조선의용군에 가입해 항일전선에 나섰다. 조선혁명군사학교를 졸업한 후 연변 교육과장에 이어 길림중학교 초대교장을 맡았다. 이후 연변대학교 일문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1984년 한국을 방문한 후 영구귀국했다. 2011년 8월 독립유공자 대통령포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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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TEL: 031-324-9600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3층(삼가동, 용인문화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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