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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삼면에서 제106주년 용인 3·21 원삼 만세운동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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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5-03-25 0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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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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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용인에서 3·1만세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22일 원삼면 이음센터에서 100여 명의 참석자가 참여한 가운데 만세운동 기념.
22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음센터에서 제106주년 용인 3·21 원삼 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열렸다.

용인특례시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행사 소식을 전하고,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손얘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에서 3·1 만세운동이 처음 시작된 원삼면 좌찬 고개에서 시작된 독립 만세운동을 기리며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원삼면 지역은 용인에서 3·1 만세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오인수 의병장, 오광선 장군 부부, 오희영·희옥 자매 등 3대에 걸쳐 독립운동을 펼친 분들을 비롯해 정주원 의병장, 여준 선생 등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용인특례시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기리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오늘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최영철 용인문화원장, 김태근 용인 독립운동 기념사업회장, 김현수 원삼 기관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원정재 원삼 독립운동선양회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포털1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용호 기자